한드미 노인회
마을의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마을의 대소사에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언제나 단결/화합된 모습으로 마을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의 전통문화와 역사, 삶의 지혜를 전승해 주시는 등 마을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한드미 부녀회
마을의 여성 주민들로 구성되어 마을에 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식사 준비와 음식 체험을 위해 항상 애를 쓰십니다. 외지 방문객들의 식성도 부녀회의 손맛이 담긴 음식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한드미 청년회
마을의 온갖 굳은 일을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해내는 한드미의 든든한 일꾼들입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면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과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한 환경감시 활동도 도맡아 합니다.
마을 숲 쉼터
한드미마을 입구에 있는 마을 숲 쉼터는 아름드리 느티나무들 사이로 유산각 정자와 음수대, 친환경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마을 주민 누구나 들에 나가 일을 하다 새참을 먹는 장소는 물론, 방문객을 위한 쉼터로써 개방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한드미 동굴
산촌문화관 옆 계곡의 목교를 지나 20m정도 산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한드미 동굴은 고생대 초기에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로, 과거엔 경북 풍기까지 뚫려 있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좁고 깁니다. "한국의 희귀동물 생태를 찾아서"란 주제로 한국 자생 박쥐의 샌태를 취재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드미 계곡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 2리에 위치한 한드미계곡은 자연발생 유원지로서 소백산 깊은 산골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냇가를 이룬 것이 바로 한드미계곡이다. 소백산 골골의 물들이 모두 합쳐 있는 까닭인지 물의 맑기가 다른 어떤 곳에 비길 수 없을 정도다. 특히 한드미계곡을 기점으로 잡는다면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한드미계곡에서 난 주능선은 비로봉 쪽으로 뻗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망봉을 오르는 한드미계곡 코스는 단양 방면에서 최단거리 코스이기도 하다. 한드미계곡에서 시작하는 산행의 출발점은 을전마을이다. 국망천 상류를 타고 올라가며, 시원한 계곡수와 바위, 울창한 수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 산행 코스로 적합하다.
또한, 맑디 맑은 계곡수에는 청정계곡에서만 자라는 산천어가 서식하고 소백산에서 발원하여 천연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흐르는 명경지수는 세파에 찌들은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피서지로서 최적지다.
또한 국망봉을 오르는 한드미계곡 코스는 단양 방면에서 최단거리 코스이기도 하다. 한드미계곡에서 시작하는 산행의 출발점은 을전마을이다. 국망천 상류를 타고 올라가며, 시원한 계곡수와 바위, 울창한 수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 산행 코스로 적합하다.
또한, 맑디 맑은 계곡수에는 청정계곡에서만 자라는 산천어가 서식하고 소백산에서 발원하여 천연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흐르는 명경지수는 세파에 찌들은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피서지로서 최적지다.
- 마을 숲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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