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입니다.

7월 22일부터 23일 1박2일동안 초록배낭에서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였다가 비도 쏟아지는 변덕적인 시골날씨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농촌체험들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현장!!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찾은 초록배낭 분들~
이제부터 단양 한드미마을에서의 1박2일이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천연 율무로 만드는 율무팔찌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바늘귀에 직접 실을 넣어 원하는 비즈와 율무로 팔찌를 만드는 아이들
오랜만에 집중력을 발휘하여 만든 팔찌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렇게 집중을 하니 배가 고픈 초록배낭 친구들
이제 한드미 대표 약선 식당!! 어래정에서 맛있는 식사시간입니다. 
어래정은 화학조미료를 쓰지않아 더욱더 건강한 음식입니다
그래서인지 음식을 푸는 아이들의 손이 정말 빨랐습니다.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마을투어를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걸어보자니
너무 더웠던.. 초록배낭 친구들
어서어서 옷을 갈아 입고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도 모를 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신나는 물놀이가 끝나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호박샘과 함께하는 재미와 감동의 캠프파이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신나게 소리질러!!!!


 

불붙은 캠프파이어가 끝나갈 즈음..
엄청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다들 비를 피해 들어온 식당에는!!!
열심히 소리지르고, 춤을 췄던 배고픈 초록배낭 친구들을 위한
단양 한드미 옥수수 간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에서의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아침!!
원래는 감자 수확을 하고 한드미 마을 대표체험인 삼굿구이를 하려고 했으나
비가 많이 내려 결국 그냥 삼굿구이만 하기로 했습니다.


 

삼굿구이로 감자와 계란이 맛있게 익는 동안
모두 다 함께 미니수직기를 들고 컵받침을 만들었습니다.
미니 수직기는 한드미 농촌 체험마을 선생님들이 목공실에서 한땀한땀 만든 수제!!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의 작품에 더 정성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네요ㅎㅎ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해내는 초록배낭 친구들!! 대단합니다 


 

이렇게 1박2일 동안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간 초롱배낭 친구들!!
내년에도 또 봤으면 좋겠네요 ><
내년에는 올 해 못한 감자수확체험을 꼭! 합시다!!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찾아주신 초록배낭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