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입니다.

오늘은 저~ 멀리 충주 남산초등학교에서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저 멀리 충주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쯤 도착했지만 

남산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은 피곤한 내색은 전혀 없이 매우 신난 모습이었습니다.

남산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은 7반까지 각 반으로 나뉘어 단양 한드미 마을 맛있는 식당!! 어래정에서의 점심을 기점으로 

삼굿구이와 마을투어, 율무팔찌만들기를 돌아가면서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른 아침이지만 초 여름 날씨처럼 더웠던 한드미농촌체험마을. 

햇빛은 뜨겁지만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바람덕분에 시원하게 농촌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버스와 함께 남산초등학교 친구들!! 한드미 농촌체험마을로 입성!!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반을 나누어 체험을 시작해봅니다^^


 

4반 친구들은 솔라샘과 함께 카페에서 율무팔찌를 만들어 봅니다ㅎㅎ

자 바늘과 실을 들어봅시다!! 모두모두 손을 번쩍번쩍!!! 4반 친구들은 줄도 빨리 서서 선물도 받아간 우등반이었습니다^^

한편, 2층 강당에서는 호박샘과 함께 2,5반 친구들이 율무팔찌를 만들고 있습니다ㅎㅎ



여기도 바늘과 실을 들어보고 여기저기 손도 번쩍번쩍!! 집중해서 예쁜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충주 남산초등학교 친구들!! 
어떤 친구들은 율무팔찌가 아닌... 비즈팔찌를 만들고 있었지만 솔라샘과 호박샘의 설명을 듣고는 바로 

율무를 더 넣는 모습이 아주 멋졌습니다!!



 

잘 들어가지 않는 율무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 열심히 바늘에 넣어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표 율무팔찌를 만들고 있는

충주 남산초등학교 친구들



 

짠~~~!!! 드디어 완성!!! 율무로만 만들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 친구였던지요ㅎㅎ 결국 사진 한장 딱!! 찍었습니다^^

여자 친구도 예쁘게 만들었는데 율무가 적어 조금 빼어 다시 만들었습니다 

뿌듯한 표정이 예뻐 팔찌는 흔들렸지만 올려봅니다

 

같은 시각 한드미 농촌체험마을 대표체험 삼굿구이장에서는 용샘과 삼굿구이가 한창입니다!!!



 

예전 삼을 삶던 방식을 가져와서 달걀과 고구마를 삶아먹는 삼굿구이

생소하고 신기했는지 열심히 참여했던 충주 남산초등학교 친구들

서로서로 삽을 돌려가며 쓰는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삼굿구이가 익을 동안에는 단양 한드미농촌체험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마을에 대한 설명도 듣고 

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물에 손도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래정에서 맛있는 약선뷔페도 먹고, 시원한 소백산 바람도 느끼고, 따뜻한 햇볕도 즐기고, 시원한 계곡물 까지!!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 표 율무팔찌를 손목에 하나씩 끼고!!

삼굿구이 한 달걀과 고구마까지 맛보는 꽉~찬 하루를 보낸 충주 남산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

여름에 물놀이 하러 와요^^

 

단양 한드미 농촌체험마을을 찾아주신 충주 남산초등학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