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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작성자
선우아빠
등록일자
2015년 8월 4일 13시 33분 37초
조회
81
선우야 잘 있었니? 선우 표정을 보니 한드미 마을도 무척 더운가 보다. 선우가 씩씩하게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지내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자랑스럽구나. 한드미 마을의 차가운 계곡 물속에서 실컫 헤엄치며 놀다오너라. 아빠는 선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품에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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