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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5일 산촌유학 5일째 이모저모 2008-03-05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4년 7월 21일 16시 47분 31초
조회
941

영상편지 제1부 산촌유학생이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 입니다.

 

22일날을 기다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잘 못지내더라도 이해하시고

 

지켜봐달라고하는 아이도 있네요. 우리 아이들 어찌나 다들 이리 씩씩하고

 

착한지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더 커질수 있도록

 

여러 샘님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한드미 산촌유학 영상편지는 계속됩니다!

 

 

 

준호맘 씨스터 | 2008-03-07 14:24:52 준호야,, 이모야,, 잘지내구 있다니 다행이구..준호가 쑥기가 없는 아이가 아닌디,,,,,, 집에서 처럼 씩씩하게,,알았지,,,엄마 아빠한테만 그렇지 ....이모도 준호가 넘 보고싶은데...22일날 이모도 또 가야 겠당!!울 성하도 가고 싶은가봐..고준~~잘있어

 

현정파파 | 2008-03-06 21:28:44 에구 울이쁜공주들... 잘지내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좋은데 가슴이 찡하네...보구싶다 울공주들...사랑한다~ 준호 대디 | 2008-03-06 10:42:17 우리 준호는 숫기가 넘 없어 큰일이에요 ㅎㅎ 아님 아빠 엄마가 별로 안보고 싶은건지 뭔 인사가 그리 짧누 ㅎㅎ 차차 더 나아지는 모습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할께 건강한 모습 보여줘 넘 고맙고 우리 아들 아빠 엄마 찬호는 준호를 너무 사랑한단다 22일날 보기를 기대하자 준호 안녕

 

당나구샘 | 2008-03-06 10:05:48 태학이 아버님! 결단을 내려주심 고맙구요 태학이 서울 담임선생님께 전화 왔습니다 어머님 께서 3개월교류학습에서 1년전학으로 산촌유학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구요 오늘 전입신고하고 전학을 하도록 할께요 태학이가 6학년 형으로서 동생들을 잘 돌보고 있답니다 특히 2학년 막내 현서가 잘 따르네요 전입하고 전화 들릴께요....^^

 

들꽃쌤 | 2008-03-06 09:25:21 우리 아이들 모습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영상편지 촬영하는 내내 아이들이 어찌나 어색해하고 부끄러워 하던지... 그 모습에 선생님들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답니다^^ 이렇듯 선물같은 아이들 저희를 믿고 보내주신점...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다시 뵐때까지 모두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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