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29일-한드미여름캠프(2) 2006-08-31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자
- 2014년 7월 17일 9시 53분 15초
- 조회
- 1,038
무서운 영화보기가 끝난 다음날 아침 !
무엇을 했을까요? 바로 바로 한드미마을 탐험놀이!
도대체 한드미마을엔 뭐가 있을까? 조별로 주어진 미션지를 들고 탐험을 시작합니다.
한드미마을에 있는것~ ! 동굴~ 빨래터~물레방앗간~ 전통체험관~느티나무 쉼터~전망대!!!
<
여기는 빨래터!
여기선 무엇을 할까요? 모둠원의 몸에 걸친것중 하나를 빨아 널지요!
야~ 양말이라도 벗어! ㅋㅋ 누구 양말 일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이친구!
빨래터에서 모둠원의 무엇인가를 빨아 널으라는 지령에 자신의 윗옷을 벗어서 빨았대요.
요즘 아이들은 자기밖에 모른다고 누가 그랬을까요?
이렇게 훌렁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는 이쁜 친구도 있는데 말입니다.^^
앗~ 너희들은 뭐하니?
물레방앗간 앞에서 나락을 손으로 까고 있어요!
이름하여 귀신씨나락까기!
너희들은 뭐하니?
바로 바로 퍼즐 맞추기!
야~ 우리가 꼴지야! 달려~~
여기는 전통체험관! 여기서는 뭘할까요?
제기를 만들어서 차 보는 시간이지요!
얘들아~ 잘 되니? 난 엄청 어렵던데~
여기는 가장 찿기 힘들었던 돌담길!
여기선 뭘할까? 바로 바로 돌틈속에 숨겨진 보물찿기!
당나구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누가 그러는데 당나구샘은 가위만 낸대요!
그래서 백전백패라나?
일등한 모둠에겐 경운기타기가 부상으로 주어졌지만, 경운기 아저씨가 시장에 가시는 바람에
안타깝게 못타 보고 말았대요. 얘들아~ 미안해!
지금은 밀가루로 그림 그리는중~!
조은미 선생님의 작품~ 찻잔 이랍니다.
보이세요?? 한드미마을짱!!!
그렇게 보아주는 너희들 마음이 짱!!
너무나 예쁜 한드미마을!
예쁘게 만든 내 수제비가 가마솥에 풍덩~ 아까워라!
이때 부녀회원님의 한말씀!
작품이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야 비로소 완성되는거란다!
히야~ 정말 그렇구나!
에고고! 접시에 그릴 그림을 얼굴에 그렸네~
<
<
내가 만들어 먹어서 더 맛있는 오색수제비!
<
<
2006년 여름이 오래도록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