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미 여름캠프 - 서울 금호 중앙교회 유치부 2006-07-22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자
- 2014년 7월 16일 15시 54분 6초
- 조회
- 934
여름캠프를 왔습니다.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라 이곳의 풀이며 곤충,
먹거리들을 생소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로 잘 놀고 잘 먹는 아이들이 참으로 예뻤답니다.
간식으로 나온 감자를 햄버거 보다 맛있다던 아이들!
아이들과 함께 한 이틀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의 기억 속에도 한드미마을에서의 이틀이
행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 한드미마을과 대면식을 하고 있습니다.
▲ 엄마~우렁아들은 빨갛지요?
그럼 우렁딸은 파랗니?
분홍색의 우렁이 알을 보고 나눈 대화랍니다.
우렁이알을 우렁아들 이래요~^^
▲ 다같이 동네 한바퀴
▲ 이제 한드미의 풀꽃탐험을 나갈 시간 입니다.
다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수수께끼를 풀고 있어요!
▲ 탐험을 마치고 잠시 휴식~
▲ 누가 가장 멋진 우렁이를 잡아 왔을까?
▲ 오늘 저녁엔 봉숭아 물을 들이자~
▲ 달팽이 한마리와 기념촬영을~
▲ 꽃누르미로 열쇠고리를 만들어요!
▲ 개구리 소리 들으러 가려면 초롱이 필요해요!
나만의 초롱만들기 도전~
▲ 감자는 정말 맛있어~ 햄버거 보다 감자가 더 맛있대요~^^
▲ 찿았다~!! 개구리!
▲ 우와~ 감자가 주렁 주렁~! 정말 신기하다!
▲ 비 온 뒤라 아직 물은 차갑지만, 그래도 물놀이가 좋아요!
▲ 옥수수 껍질을 잘 벗기고 삼굿구이로 익혀 먹어볼까?
▲ 기대~ 기때~!! 내 옥수수가 정말 잘 익을까?
허경옥 | 2006-07-24 18:49:36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에 기억속에서 잊어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겠죠 .. 이장님=짝꿍 . 사무장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른신께 감사드립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엔 시원한 바람과 가슴속까지 얼ㅇ얼하게 만들어 주는 냇가가 그리워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