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선희님과 친구분들의 여름휴가 200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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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자
- 2014년 7월 16일 15시 49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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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방안에서 공을 차는걸 보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물놀이도 하고 염소도 보고
그렇게 자연과 함께 하다가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빗줄기 속에 피워진 모닥불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벌이는 장기자랑이 참으로 보기 좋은 저녁이었답니다.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듯 합니다.
다음번에 만날땐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가시는길 안전하게 가셨기를 바랍니다.^^*
정문찬 | 2006-07-27 21:32:35비는 왔지만 노실것은 다 놀았네요 다만 체험을 예정해 놓고 비로 취소되어 아쉽습니다 고기굽고 놀던 장소가 비가림 시설에 가마솥에 새롭게 단장 했습니다 다목적 체험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규모는 30평이구요 다시 오십시요
예쁜엄마 꽉수진 | 2006-07-26 16:51:11먼곳에서 가족애를 과시할수있는 드문 기회경험^^ 비 고마워...한드미만의 경험은 다음에 꼭한번 체험할께요*^,^;*
신선희 | 2006-07-26 11:50:21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드미지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폭우방송을 무시한 채 갔던 여행^^ 용감하다고 해야하나, 무식하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여지영 | 2006-07-25 01:19:13날씨는 안 좋았지만 잼나게 보내고 왔다니 한드미를 소개한 본인의 마음도 흐믓...담 날 구인사에서 폭우로 발묶여 하루 더 묶은 거 이장님은 아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