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엔지니어링 그룹 워크샵 - 2 2006-05-20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자
- 2014년 7월 16일 14시 52분 24초
- 조회
- 1,051
▲ 한드미마을에 왔다가 계곡물에 발 한번 안담그고 가면 무지 서운하겠죠?
개울가에서 아이들처럼 놀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랬거든요. 누구더라? 아..남이섬의 사장님이 그러셨어요.
인간이 유치해질수 있는 권리를 마음껏 누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여기서 유치한이란 아이처럼 작은것에도 행복해 하는 마음을 말하는거라구요.
아이처럼 노는 청년들의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지요?
일명 똥폰잡기~!! ^^
▲ 저런~저런~ 압사를 시키실려고 합니다.
참으셔요~!!
▲ 남자분들은 족구를 참 좋아하시나봐요.
전 봐도 봐도 저게 어떻게 하는 게임인줄 모르겠든데요.
다들 신나게 족구 한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아침도 먹었고, 족구도 했고.....^^
이제 마을 잡초제거에 나섰습니다.
자세는 월드컵 출전 선수들 같지 않나요?
잡초 제거 실력은 ??? 상상에 맡깁니다.ㅋㅋ
▲ 도대체 뭐가 풀이냐?
도통 어려워서 알수가 없습니다.
▲ 풀은 두고 꽃만 뽑아서 야단도 맞고~
▲ 잠시 외출 나왔다가 들킨 지렁이 구경도 하고~
▲ 어려운 풀과 꽃 구별하기에 한계를 느낄때쯤,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뽑아야 하는 풀을 개인별로 지정해 주는거랍니다.
넌 쑥만 뽑고, 넌 망촛대만 뽑고,넌 쇠뜨기만 뽑아~!!
그러나............... 그래도 영 어려운가 봅니다.
김태주 | 2006-05-22 20:33:10한드미에서 압사될 뻔하였습니다.(위 사진 보시면..?)즐거운 주말 되었구요,, 메운탕에 소주 한잔 정말 넘어 갑니다.산천어 회에 막걸리도요.. 이번이 2번째 마을 방문인데 갈때마다 매력이 넘치는 그런 동내입니다.건강들 하시구요, 담에 또 뵙도록 ...
정문찬 | 2006-05-22 19:36:04아마 사무장님이 더운데 너무 쎄~게 봉사활동을 하게 하였나 봅니다 다음에 오지 않으면 어쩌죠?
이광영 | 2006-05-22 18:58:55ㅋㅋㅋ잡초 제거로 고생만 하셔서 그런거 아닌감요?
정문찬 | 2006-05-22 18:53:13아마 그런가 봅니다 깊은 잠에 .....ㅎㅎㅎ
김명화 | 2006-05-22 15:22:20이 페이지 사진속 주인공들은 다 주무시나봐요.인기가 없네~ 댓글도 없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