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김보경님 가족과 친구들의 한드미나들이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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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4년 7월 16일 14시 46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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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의 김보경님 가족과 친구분들께서 29일~ 30일 한드미마을로 나들이를 오셨습니다.
한드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좋다~를 연발하시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한드미나들이가 즐거우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잦은 발걸음 부탁 드립니다.^^
버들피리를 너무나 잘불던 유현이! 가기 싫다고 울던 성하! 올챙이에 관심많던 윤하!
나중에 또 반갑게 만나자~!!
정문찬 | 2006-05-13 20:32:19당근이죠 송이반 라면반...ㅎㅎㅎ 아마 보면 놀라겟죠 없으면 제 구입해서라도 끓여 드려야죠 댓글은 수다방에 퍼가겠습니다
이윤숙 | 2006-05-13 12:59:50참 가을에 송이나면 송이버섯 몽땅넣은 '송이라면' 먹으러 꼭 가고 싶어요 없으면 국물이아도.....
이윤숙 | 2006-05-13 12:52:59한드미에 갔다온지 벌써 2주나 되었네요.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드미에서 보낸 우편물이 도착했더라구요.셀레는 마음으로 열어보니......우리들의 멋진추억이 담긴 CD였어요.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려요.참, 제 소개를 안했네요 . 이윤숙입니다.제두 시골에서 나고 자라 농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드미는 정말 특별했어요.소백산의 정기가 마을 가득 서려있는듯 했구요. 마을분들의 모습이 맑은 물때문인지 너무 고왔답니다.그리고 . 제가 너무좋아하는 윤하네, 유현이네랑 같이가서 금상첨화였죠 학교 살리기에 여념이없으신 이장님, 자상하신 사모님, 꼼꼼하게 일처리하신 사무장님 마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꿈이이루어지길 빕니다.
정문찬 | 2006-05-05 00:08:38감사합니다 여러마을들 중 한드미 마을을 선택하신것이 탁월한 선택? .....이었기를 바랍니다
김보경 | 2006-05-04 23:53:23안녕하세요? 윤하네 가족이 먼저 인사를 드렸네요.저희 가족도 잘 도착했습니다. 사진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첫날은 사진도 찍어보노라 애도 썼지만 이튿날은 그저 놀기에 바빠서 사진찍기도 그만 두었었거든요. 보내 주실 사진이 기대됩니다.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긴 여행을 다녀온 듯 충만한 느낌입니다.이장님과 사모님, 사무장님 모두 너무 애써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아이들은 또 가고 싶대요. 그 계곡이 벌써 그리워지는가 봅니다.다음에도 또 가서 뵙기로 하고 늦은 도착인사 마쳐요.